Everyday Joong 81화 - 현중 명일의 현명한 토크

https://youtu.be/PUTB_qJkezQ

Orange 공연 정말 좋았는데, 저녁도 못 먹고 진행될 만큼 급박하고 정신없었던 공연이었군요.ㅎㅎ

모두가 우려할 만큼 편곡이 많고 그래서 힘든 공연, 모든 세트 리스트가 바뀌는 전혀 색깔이 다른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확고한 김현중의 의지 덕분인 것 같다.

은총이 형 너무 고분고분해서 의외지만, 제미니 밴드는 물론 연출 감독님까지도 매달 새로운 공연을 준비하는 것이 나름 재밌고 신나는 모양

원곡을 듣고 싶어하는 팬들은 내년 후년 공연에 오라는 현중

물론 내년 후년에도 너의 공연에 가고 싶고,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는 PRISM TIME이 난 너무 좋다.

내가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내 스타가 지치지 않을 만큼 의욕이 샘솟을 수 있는 공연이 더 중요한 것 같아.

현중아 지지마! 지치지마!

오래오래 너의 공연 너의 무대 즐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