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SNS 2020. 12. 29.

https://twitter.com/khj_heneciatwt / https://www.instagram.com/p/CJYT6SgHJ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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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for a bett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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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한 장으로 위로를 받는다.

돌아보니 우리에겐 사진 한 장도 주고받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그저 잘 견뎌주길 버텨주길 두손 모아 기도하던 때가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긴 시간 함께 해 왔을까 싶은데,

내 스타 김현중이 존. 재. 함으로 나 역시 팬으로 이 자리 지킬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이 다 고맙다.

 

너만 바라보고 있는 전 세계 헤네치아!

어차피 방송에 나가고 무대에 서는 것은 너라서 오로지 너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는 걸 알고 있어.

팬들의 마음과 마음이 너에게 힘이 되길 바래.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우리가 겪어야 할 것이 있다면 함께 겪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