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채널] Everyday Joong 31화 - [돌아온 현중극장] (진짜)여주에서 반포까지 (2/2) (전기 자전거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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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지도 제공 - 어플 relive

다큐미니시리즈 돌아온 현중극장 - 진짜 여주에서 반포까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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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감동적이었던 100Km 자전거 라이딩

꼭 성공하고 싶어서 경호원님과 2차례 혹독한(?) 훈련도 하고

매틱이 와 추억을 담고 싶어서 그냥 자전거만 타도 힘들 텐데

매틱이 열차를 끌며 언덕길을 오르는 내 스타 김현중

혼자가 아니어서 힘든 것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니?

그럼 넌 혼자가 아니야.

아트 매틱이 아빠이고 헤네치아 수장이고 밴드와 회사의 대장님이지.

아트 매틱이 말고는 더 네 어깨를 무겁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속 쓰릴 때가 많았는데

다 함께 성장하고 싶어 하는 너라서 더 응원한다.

 

그나저나 죽을 만큼 힘들었다면서 반포에서의 뽀얗고 맑은 얼굴

너라서 그런 거냐? 연예인들은 다 그런거냐? ㅎㅎ

매틱이랑 뽀뽀하는데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ㅋㅋ

질투쟁이 팬들도 아트 매틱 이를 질투하지 않아.

그저 부러워할 뿐이지 ㅎㅎ

 

A Bell of Blessing 앨범 너무 맘에 들어.

열심히 응원할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