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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2012년 K-POP 더 강하고 다양해졌다 본문

우주신이야기

김현중, 2012년 K-POP 더 강하고 다양해졌다

천사들의모후 2012. 1. 12. 19:14

 

 

사진출처 : 키이스트

'만능' 김현중, SS501 벗는다

김현중도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꾸준히 앨범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솔로 데뷔'에 힘을 실어온 만큼, 이번엔 'SS501 김현중'이 아닌 '솔로 가수 김현중'으로서, 그룹이 아닌 솔로일 때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때문에 25일 현지 발매될 싱글은 '키스키스' '럭키가이' '브레이크 다운' 등 솔로 앨범 수록곡들로만 구성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앨범은 물론 공연 레퍼토리도 솔로 데뷔 후 발표한 노래들로 구성했다. SS501 활동 시절의 노래는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본어 공부도 다시 시작했다. SS501 활동 당시 일본에 진출하며 일본어를 배운 바 있지만, 보다 완벽한 언어 구사 능력을 기르기 위해 공부를 하기로 한 것. 관계자는 "현재 일본어를 알아 듣고 위트있게 대답하는 정도의 일본어 구사 능력은 갖추고 있다. 그동안 스케줄이 빠듯해 일본어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최근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일본 진출을 알린 김현중에 대한 현지 반응은 뜨겁다. 김현중 역시 지난해 11월 일본 전국 투어 팬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들이 새로운 K-POP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 조선/백지은기자/ 기사내용중 김현중 부분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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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가는 길이 K-POP의 새로운 흐름이 되고 역사가 되길 바랍니다.

김현중 화이팅~!!!

 

비행기 타면서 집어든 신문...ㅋㅋ 종이신문도 잘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