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생일축하해

 

 

1986년 6월 6일에 태어난 내 스타 김현중 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상의 좋은 기운 모아모아 당신께 드립니다.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원하는 대로 다 이루길 그리고 좋은 일만 웃을 일만 가득하길...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생일선물로 예쁜 티셔츠도 사주고 싶고, 생일카드도 제주도로 보내고 싶지만 어디 있는지 모르는 척해주는 것이 더 큰 선물일 것 같아서 참았답니다. 이 즈음 앨범이 나왔다면 생일선물 대신이라며 앨범을 샀을 텐데 올해는 그런 기쁨을 못 누리네요. 많이 아쉬워요.

 

 

 

현중 채널에 올려주는 영상들 보며 잘 지내고 있어요.

코로나 덕분에 안 만나도 되는 사람들 안 만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야 되는 사람들만 만나요.

헤네치아는 우리의 스타 김현중 님을 꼭 만나야 하는데,

김현중의 공연을 볼 수 없고 막연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가장 속상합니다.

다시 만나는 날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모습일 수 있도록 우리 건강하게 잘 지내기로 해요.

 

 

 

내 생일은 아니지만 온 가족이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거 먹으려고 해요.

서울 어딘가에 현중씨 생일 축하하고 축복해주는 가족이 있답니다.

이 지구 곳곳에 현중씨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이 많이 있다는 거, 알죠?

그 마음과 마음들이 현중씨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더더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