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JAPAN TOUR 2018 함께 Take my hand in Ichikawa 2018. 9. 27.

출처는 각 사진에...감사합니다.

첫공연이라 기념으로 빨간색 티셔츠를 입었다는 김현중

팬 서비스로 무릎에 구멍 크게 내고 허벅지까지 과감하게 찢은 바지를 입고

공연 시작 후 한번도 들어가지 않고 2시간 30분 동안 앵콜 3곡 포함 25곡을 불렀다는

내가수 김현중과 제미니 밴드

너무 멋진 공연이라서 팬들 반응도 엄청났던 것 같고

팬들의 엄청난 반응에 무대위 가수와 밴드 멤버들도 모두 감동했던 것 같고

너무나 서로가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무대였다고 한다.

첫공연에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역시 신곡 4곡의 라이브와 세트리스트 인데

모두가 환호했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나도 빨리 확인하러 공연장으로 달려가고 싶다.ㅎㅎ

드라마 촬영하느라 이정도밖에 준비 못했냐는 소리 죽어도 듣기 싫어서 준비 많이 했다는 김현중 말처럼

전곡을 새롭게 편곡했고

그 편곡이 너무나 새롭고 아름다워서 밴드 공연의 맛을 느끼게 한 공연이었다고 한다.

작사작곡프로듀싱의 신성 김현중님 천재설도 들리고

제미니 밴드 역시 찰떡 같은 호흡으로 멋진 무대 만들어주셔서

정말 큰절하고 싶게 만든 무대였다고...

첫공연때 보통 긴장하고 그러는데

이번 공연은 그런거 없이 정말 멋진 무대였다고 하는데...

빨리 보고싶다!

카메라가 김현중의 실물을 다 담아내지 못하듯

영상이 김현중 공연의 느낌을 다 담아내지 못한다.

이제 공연 시작이라서 영상을 찍은 팬들도 아직은 소장 중인 것 같고

신곡 2곡 정도만 유튜브에 올라온 것 같은데...

감질나지만 공연 못 본 팬들에겐 감지덕지 땡큐다.

드라마 막바지 촬영중인 내스타 김현중님!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다음공연 10월 7일부터 11월 5일 마쿠하리까지 함께 잇쇼니 달려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