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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미국에서 온 손자 A Grandson from America

천사들의모후 2017. 10. 31. 11:48



감독   취지앙타오

출연   루오징인, 딩지아밍, 리우티엔주오



그림자 연극의 명인 양씨에게 집나간 아들이 3년만에 찾아온다.

약혼녀라며 금발의 나이든 미국인과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6살 아들까지 소개한다.

다음날 새벽 아들 일행은 편지한장 남기고 떠나고 부룩스만 남는다.

동료에게 사정이 생겨 급하게 떠나는데 위험한 지역이라서 아이는 두고 가니 잘 돌봐달라는 내용

오랫동안 혼자 살았던 양씨와 어린 손님은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으며 서로에게 정도 들고 익숙해져간다.

그러기까지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사고의 연속인데...

나이든 남자 어른이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어린 아이를 돌보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일

고집있고 개성강한 남자 어른과 남자 아이가 만들어 내는 정

각자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존중하면서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엄청 감동적이거나 엄청 멋진 영화는 아니고

살짝 미소짓게 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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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서 사랑이란

어쩌면 상대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존중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고

매순간 그것을 지켜주는 것만이 사랑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난문쾌답]의 저자 오마에 겐이치는 인간을 바꾸는 세가지 방법으로

공간을 바꿀 것, 만나는 사람을 바꿀 것, 시간을 달리 쓸 것을 제안한다.


내스타님아~

있는 그대로의 널 존중하고 좋아하지만

너 스스로 변화가 필요하다면 뭘 바꿔야 하는지 생각해봐.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과 회사겠지?

네가 꼭 방법을 찾고 있길 바라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길 바래.

늘 널 위해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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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