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리, 텍사스 Paris, Texas

감독   빔 벤더스

출연   해리 딘 스탠턴, 나스타샤 킨스키, 헌터 카슨, 오로르 클레망

제3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트레비스가 죽도록 사랑했던 제인

제인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집착했고 믿지 못했던 트레비스

제인이 임신하자 안도했던 트레비스

하지만 제인은 아이가 태어난 이후 더 힘겨워했다.

제인은 아들 헌터를 트레비스의 동생 부부에게 맡기고 떠난다.

사랑했던 여인과 아들이 떠나자 트레비스 역시 사라지는데

4년뒤 그는 텍사스 사막을 걷다 쓰러져 발견된다.

4년만에 만난 아들 헌터는 서서히 트레비스에게 마음을 열고

엄마 제인이 아빠와 자신을 사랑했다고 말한다.

어떻게 아냐고 묻는 트레비스에게

동생부부가 찍었던 영상속 제인은 사랑의 눈빛이었다고...

그말을 들은 트레비스는 제인을 찾고 아들 헌터를 제인에게 보낸다.

영화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 아닐지 모르는데

최근 본 영화 [케빈에 대하여]와 대비되면서

결혼, 사랑,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어려서 잘 모를 것 같지만 아이는 본능적으로 예민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본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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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는 일요일이 지나고 있다.

이렇게 비 오는 날! 내스타님 당신은 뭘하시나요?ㅎㅎ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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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