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의리...

다시나온 김현중...정말 바빠도 약속을 지킨 울 스타와

초대손님이 없는 코너에 초대해준 제작진..의리는 함.께. 노력해야 지킬 수 있다.

 

영화를 찍다...

사연을 읽는 울스타 목소리가 정말 좋다.

울 스타 겸손하게...잘 받아주니까 편하게 대본리딩하는 것 처럼 읽었다고 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캐릭터 파악 제대로...느낌 제대로 전달...

재밌고 유쾌한 캐릭터 하고 싶다는 연기자 김현중

정말 기대 된다.

 

영화취향

한국영화만 보고...500만 이상 관객이 본 검증된(?) 외화는 보신다는...

어느 한구석도 평범하길 거부하는 울 스타..ㅋㅋ

 

운명적인 연애

라디오에 나올 때마다 한편씩 공개되는 울 현중군의 연애사 ㅋㅋ

덜 운명적이라 느껴진다고 말해도 본인이 운명적이라 느끼면 다 운명적인 것이고...

그렇게 말해줘서 상대분은 너무 좋을 것 같고...

재밌는건...

울 현중군은 잘 잡히지 않는 스타일이고 억압하는거 싫어한다고...

외모적으로...얌전한 사람 차분한 사람한테는 말도 안걸게 되는데...

본인이 차분하지 않아서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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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라디오 진행자들이 울 현중군보면 너무 재미있어 한다.

강희씨도 너무 재밌어 하고 스튜디오 밖의 작가도 별이야기 안해도 박장대소 했다고...

그것이 울 현중군의 매력인것을...

강희씨는 외모가 비현실적이어서 버스기사인 현중군은 상상이 안된다고 말하는데...

울 스타는 1종대형면허가 아니어서 버스기사가 될 수 없고 음악프로 하고 메이크업을 안지워서 라고 말한다.

진지한 대답을 해주는데 늘 의외의 대답을 해서 웃겨주는 울 스타다.

 

분명 대본이 있고 그 대본을 읽고 그 상황에 따른 이야기를 하는데...

울 현중군이라서 쏟아져 나오는 의외의 재미가 있다.

그리고 울스타와 팬만이 알 수있는 사연들...팬들 이름...뭔가 돈독해지는 느낌

모든 팬들의 부러움을 사신 양파즙의 그분 이야기도 그렇고...

한정판 시디를 나눠주는 것도 절대 평범하지 않다.

 

마지막엔 울스타...다음 라디오 출연 섭외까지 직접하신다.

8월엔 해외스케쥴만으로도 벅차시니까 중간에 나오지 말고...10월 컴백하면 다시 라디오에 나오시길~

 

늘 새롭고 늘 재밌고 늘 의외의 면을 보여주는 울 스타...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