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 오리콘 수입차트 1위…역시 한류스타

1.기사...

솔로가수 김현중이 일본에서도 통했다

7일 일본오리콘차트에 따르면 김현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수입앨범 주간차트(6월 27일~7월 3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현중의 첫 앨범은 지난달 8일 국내에서 발매해 2주 만에 10만장을 판매했다. 일본에서는 아직 정식으로 발매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본 디스 웨이'와 비욘세의 '4'를 제치고 오리콘 수입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일본의 가요 관계자는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동방신기와 더불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한국에서 발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일본에서도 정식 앨범이 발매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등에 출연하면서 한류의 중심으로 떠오른 김현중이 라이센스 음반이 아닌 정식 앨범을 발매한다면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수아 기자2sooah@frontiertimes.co.kr

 

2. 잡지...

 

울꼬맹이가 보는 시사큐라는 잡지...발간된지 얼마 안된...하지만 시사 잡지인지라 내용이 나름 깊이있고 깨알같다.

워낙 책을 좋아하고 책 사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과 살다보니 울 아이들은 이런 잡지도 본다.ㅋㅋ 만화도 없고 내용도 많고 나름 깊이있고...일반 어린이 잡지와 달라서 읽을까 싶었는데 꼬맹이가 나름 열심히 읽었나보다. 뿌듯~ 나에게 이런 기쁜 소식을 알려주었으니...

예상치 않은 곳에서 김현중 찾기는 늘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