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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웨이, 웨이 백 The Way, Way Back

천사들의모후 2016. 10. 23. 10:11



감독   냇 팩슨, 짐 래쉬

출연   스티브 카렐, 안나소피아 롭, 샘 록웰, 아만다 피트



내성적인 14세 소년 덩컨은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 그의 딸과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게된다.

사사건건 트집인 엄마의 남친 더구나 엄마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친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엄마 때문에 더 답답한 덩컨

덕분에 더더욱 아빠와 살고 싶은 덩컨

하지만 아빠도 결혼했고 덩컨과 함께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사실만 확인한다.


어느 곳 하나 마음 붙일 곳 없고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었는데

근처 워터파크 매니저 오웬을 만나면서 덩컨은 자존감, 웃음, 삶의 의미등 여러가지를 되찾게 된다.

아마도 덩컨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어른으로 잘 성장할 것 같다.


엄마는 어른이 되면 두려움 때문에 눈에 보이는 문제도 회피하게 되고

자신의 감정도 적당히 눈감아 무시하게 되는 거라고 말한다.

엄마는 덩컨이 14살 이라서 이해못할꺼라 했지만

결국 엄마가 틀렸고, 엄마도 덩컨 덕분에 그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덩컨의 성장일기 같지만 엄마 역시 한뼘 더 성장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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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안보이는 것 같을 때

답이 맘에 안들어서 모르는 척 할 뿐

정말 답을 모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내 마음을 속이지 말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며 살아야지.


누구누구 탓하고 싶은 사람 너무너무 많지만

일단 난 내마음에 솔직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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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