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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청견하우적성음 Rhythm of the Rain

천사들의모후 2016. 10. 6. 15:45



감독   방문산

출연   한우결, 가유륜, 석소룡, 비비안 수




밴드를 하는 남주와 청각장애가 있는 여주

우연한 만남, 특별한 느낌, 몇번의 데이트와 장애라는 걸림돌

남주는 그사이 구여친과 얽히고

여주는 갈등중이던 수술 결심하고

그러다 여주 수술 잘 끝나는 걸로 마무리


[비내리는 소리를 듣다]라는 영화 주제곡을 주걸륜이 작곡한 듯

그래서인지 뮤직비디오 같은 엔딩...


대만영화라서 봤는데

이전에 보았던 [청설]과 비슷한 설정 비슷한 전개

영화는 그냥 그랬다.




..................................




평화로운 일상이 깨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시간이 지나 회복이 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다.


영화속 여주도 교통사고로 청각을 상실하는데

오로지 그녀와 가족이 겪어내야했던 고통의 시간들...

그 무엇으로도 보상이 안되고 보상받을 수도 없다.


천재지변, 사고, 소송...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한 세상이다.

점점 세상살이가 무섭다.

더구나 너무나 무심하게 세상살이가 원래 그런거야 라고 말할 때

기운이 빠진다.


그 누구도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없어보이고

그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마음을 주고 관심을 주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있잖아!

내스타님아~ 참 많은 것을 잃었지만

아직도 네 곁에는 아무런 댓가없이

널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어.

진짜 외롭고 힘들때 그 마음들을 기억해주길 바래.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그러니까 꼭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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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