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플 라이프 A Simple Life

감독   허안화

출연   유덕화, 엽덕한, 왕복려

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31회 홍콩금상장영화제 감독상, 각본상, 남주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 외

20개 영화제 시상식에서 32개 부문 수상 24개 부문 노미네이트

로저의 집안 4대를 돌보며 살아온 아타오의 이야기

건강을 잃은 아타오를 아들처럼 마지막까지 돌본 로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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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도 어린 자식을 학대하고 자식도 노부모를 학대하는 세상인데

실화를 영화화했다니 놀라운...

예전엔 어린나이에 남의 집에 들어가 식모살이하던 사람들 참 많았다.

나 어릴때 우리집에도 늘 밥해주던 언니가 있었던 기억

지금도 홍콩의 주말이 되면 해외에서 온 가정부들이 거리로 나와 쉬고 있는 광경이 놀라운데...

음식솜씨 좋은 아타오가 온 가족들을 살뜰하게 챙겼고

온 가족들 역시 마음을 다해 그녀를 마지막까지 살핀다.

인간의 마지막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한지 점점 남 일 같이 안느껴지는 걸 보면

나도 나이드는 것 같은데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되어준 아타오와 로저 가족은 서로 복 받은 것임에 틀림없다.

유한한 삶인 것을 알고 있으니 덕을 쌓아야 하는데...

참 어려운 일이다.

D-228

잘 기다릴께요. 힘내요. 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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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