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머스비 Sommersby

감독   존 아미엘

출연   조디 포스터, 리처드 기어, 제임스 얼 존스

남북전쟁에 나가 소식이 끊긴 잭 써머스비가 6년만에 돌아왔다.

다시 돌아온 써머스비는 이전의 몰인정한 개차반이 아닌

집안일과 마을일을 잘 돌보는 인간적이며 다정한 남자다.

행복도 잠시 잭 써머스비는 연방판사에 의해 살인혐의로 구속되는데...

모든것을 잃어도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고 싶은 로렐의 사랑

로렐의 남편이며 아들의 아빠이기 위해서 잭 써머스비가 되야하는 남자

그들의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날 희생할 수도 있는 것

목숨도 걸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사랑의 기본중 기본이다.

20년전 영화인데...촌스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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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의 기본을 져버리고

연예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해 거짓 고소 후 거액의 합의금을 받고

더 큰돈이 욕심나 또 고소한 여자가 있다.

사랑을 빙자하여 돈을 뜯어낸 사람을 전문용어로 꽃뱀이라고 한다.

거짓으로 고소를 하면 소송사기

공포를 느끼도록 윽박지르고 을러대 재물을 받으면 공갈죄...

이나라가 이런 범죄를 저지른 자를 처벌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주고 싶은 것이 사랑이라는데

사랑했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을 벌여놓고

돈달라고 소송걸고 치졸한 언론플레이

증거가 없어 변론준비기일은 연기하고 있으나 이미 출국금지된 중범죄혐의자

범죄혐의가 확정되면

아이를 키울 수 없다니 다행이다.

친부모의 아동학대사건을 볼 때마다

아이키우는데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던 인간의 얼굴이 떠올라 소름이...

내스타가 소송에 대응한 이유는

협박이 죽음의 고통 이상이었고

지금 돈을 준다고 해도 협박을 멈추지 않을 것이기에

이 인연을 완전히 끊기 위함이라고 했다.

또한 아이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야하니까...

반드시 법으로 깔끔하게 끝내야 한다.

그 어떤 협박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기를...

아무리 힘들어도 잘 버티길...

팬들이 변함없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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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