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왓 위민 원트 What Women Want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멜 깁슨, 헬렌 헌트, 마리사 토메이, 앨런 알다

 

 

전기 감전으로 여자들 속마음이 들리게 된 닉 마샬

벼락맞고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 사이 여러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개과천선까지는 아니지만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되는 남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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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일상이라 자기가 무슨 거짓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하는 최씨

짐승도 자기 새끼는 보호하는데

제 자식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상대로 자식 인생을 걸고 22억 + ∝ 를 달라고 협박하는 여자!

 

영화는 벼락을 맞아야 여자 속마음을 알 수 있다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무슨 죄로 방이동 최씨가 원하는 것을 다 알게 되었을까?

대한민국 언론이 최씨 주장을 거짓말까지 무조건 받아쓰기 해주고 포털 메인에 걸어주는 탓에

알고 싶지 않은 사람도 다 알게 되었다.

 

그여자에게 남자는 고가의 옷, 보석, 가방사주는 사람, 거짓말과 협박으로 용돈 뜯어내는 상대일 뿐이고

자식은 집살 돈을 마련해 주는 재테크 수단

그리고 20년간 안정적 수입을 보장해주는 수입원이라고 생각하는 듯...

 

거짓말 하고 협박하고 돈 뜯은 죄!

소송 좋아해서 친자확인도 소송으로 한다는데...

덕분에 너의 죄값도 소송으로 결정될 듯...

5억이상 갈취하면 가중처벌이 된다나 뭐라나...

 

아무리 대한민국이 돈을 좋아한다지만

자식인생을 걸고 자식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마는 별로 못봤는데ㅠㅠ

물론 돈이 참 좋다.

그런데 돈으로만 살아지지 않는 것이 세상살이다.

반드시 처절하게 겪어보길

 

최씨 덕분에 남자는 이미 더이상 잃을 것이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된 상태라 두려울 것이 없다.

최씨가 여론몰이 아무리 해도 속마음 겉마음이 다 드러나서 덮어지지 않는다.

제발 어서어서 형사소송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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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