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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천사들의모후 2015. 9. 3. 19:40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 로빈 라이트, 스펜서 트리트 클라크

 

 

언브레이커블

당연히 제목 때문에 본 영화다.

 

평생 아픈 적없고 극한 사고에도 다치지 않는 사람, 던

골형성부전증으로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 골절 그래서 평생 유리인간이라 불리며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 프라이스

 

강하게 타고난 사람이든 약하게 태어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세상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면 병들게 된다는 진리아닌 진리를 보여주는 영화

 

식스센스의 감독!

잘 모르지만, 영화는 반전이 있어야 한다고 강박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냥 좀 쉽게 쉽게 설명해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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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의 노래! 난 정말 좋아한다!

어느 날은 "언브레이커블"이 좋고, 또 어느 날은 "스마일"이 좋고...

어느 날은 "고맙다"에 꽂히고, 또 어느 날은 "뷰리뷰리"에 설레이고...

"투나잇"이 딱이라고 하다가 "카푸치노"에 녹아버리고...

"세이브 투데이" 뮤비를 좋아하지만

"레츠 파티" 스타일도 좋고

"너만을 지울수 없어"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럭키가이"를 포기할 수 없고...

댄스와 함께 부르는 "제발"이나 "제발 잘해줘"는 무대에서 제대로 누려야 할 곡들

 

장충체육관에서의 "브레이크 다운" 의 강렬함과 "키스 키스"의 사랑스러움은 그날이 내겐 최고였고

"키스같은 팬미팅"에서 보다 후쿠오카 공연에서 들었던 "원 모어 타임"이 더 특별했고

오사카 공연에서 합창했던 "히트"는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했었다.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불렀던 무반주 "그대도 나와같다면"이 준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고

마쿠하리 공연때 팬들이 불러준 "유어 스토리"는 펑펑 울던 김현중 얼굴이 떠오르면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다양한 노래 질리지 않는 좋은 노래를 불러 준 가수 김현중이 정말 좋다. 고맙다.

들을 노래가 많아서 다행이지만 새노래가 듣고 싶은 것도 사실!

527일 후에 불러줄 새노래 기대할께.

 

나의스타 김현중

영화 속 주인공 처럼 절대 아프지않고 다치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이 되길 바래.

끝까지 살아남는 불사조가 되라. 되라.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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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