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나와 그 자매들 Hannah and Her Sisters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우디 앨런, 마이클 케인, 미아 패로우, 캐리 피셔

 

 

5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수상

 

 

우디 앨런의 ‘노스탤지어 무비’라고 불리는 중기 대표작!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수다와 냉소의 대가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준 영화

뉴욕을 배경으로 가족 해체와 인간 심리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낸다.

 

예전에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땐 뭐 이런 막장 드라마가 다 있어!

지금은, 음...그럴수도!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엔 아직도 이런 내용의 영화가 설득력을 갖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하는데...

본능에 의한 불륜과 충실한 사랑의 감정은 종이한장 차이며, 제3자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우디 앨런.

그는 실제 삶에서도 자신의 생각대로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주관있는 삶이 가능한 천재! 천재를 사랑하는 여인들!! 욕하면서도 인정하는 사회!!!

 

일단 능력있고 인정받는 천재라 가능한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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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큰언니 스타일인 한나같은 언니가 있다면 좋겠다.

리 처럼 이쁘지 않으니까 형부 뺏을 일은 없을 것 같고,

홀리와는 완전 다르니까 돈 꿔달라고 민폐끼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또 생각해보면, 한나같은 언니가 있다면 엄청 의지 하며 살았을 것 같기도

 

기댈곳이 없기 때문에 독립적인 삶을 살려고 애써왔던 것 같은데...

늘 한나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아니면 시간 많고 애교많은 여동생이 있었으면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언니도 여동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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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