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PARASITE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기택 충숙 기우 기정 가족사기단 이야기
개봉한지 얼마 안된 영화라 스토리 및 후기는 나중에...
지난주 토요일 밤 9시에 영화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를 봤다.
그때 주차장도 텅텅 극장안도 텅텅 비어있었다.
일주일 후 같은 영화관 같은 시간인데 주차장은 두바퀴 돌아 겨우 주차할 수 있었고 극장안은 만석이었다.
영화가 끝난 시간은 자정을 넘긴 시간이었는데 주말 한낮처럼 북적였다.
사전 주차정산 안한 차들 때문에 주차장 빠져나오기까지 너무나 긴 시간이 걸렸다.
다시는 이렇게 핫한 영화는 안봐야지 다짐했다.
다음주에 친구들 여럿이랑 이 영화 보기로 약속했는데...
좋은 영화면 한번 더 보려고 했었는데 두번은 안보기로
나는 다른 영화 보던가 커피 마시던가...
러닝타임 131분이었는데 길어서 지루한 건 아니었다.
워낙 지루한 영화도 잘 보는 편인데
내 기준으로 다른면에서 보기 힘든, 여러모로 과하다는 느낌의 영화였다.
이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도를 떠나서 우리나라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 기쁘다.
흥행하고 있고 흥행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생각할 여지와 여운을 주는 그런 영화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다.
찜찜해서 잠 안올 그런 밤이었는데
늦은 밤 내스타 지인의 인스타 사진 덕분에 기분 좋게 잠들수 있었다.
더 작아진 얼굴을 보니 다이어트에 확실히 성공한 것 같고
새까맣게 탄 걸 보면 제주도 생활을 잘 즐긴 것 같다.
곧 서울로 돌아올 것 같으니까 나는 이제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워볼까나 ㅎㅎ
내스타 김현중! 아트 매틱이랑 편히 푹~ 쉬라고 내가 제주도 안 갔어요. 잘 쉬었나요?
이제 서울 돌아오면 빡세게 일 합시다!!!
무지무지무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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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