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나들이
천사들의모후
2019. 4. 7. 20:39
매일 여의도로 출근하는 남편은 꽃구경 보다는 쉬고싶은 듯 보였고
TV보다 노트북을 더 좋아하는 꼬맹이는 와이파이가 되는 곳을 원했다.
그래서 우리의 봄나들이 장소는 호텔이었다.ㅋㅋ
몇년전에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 갔었는데
이동시간 절약되어 차에서 시간 보내지않아 오래 놀 수 있고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호텔 수영장 헬스장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
그래서 이번엔 시설이 더 좋다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 다녀왔다.
58층에서 누리는 환상적인 전망, 넓은 거실에 2베드룸이라 편하게 잘 지내다 왔다.
코너방이라 해뜨는 것과 해지는 것이 다 보였고
욕실에 TV가 있어서 드라마 보면서 반신욕이 가능했다는 것
피트니스 센타 역시 37층이라 전망이 좋았다는 것
시설은 모든 면에서 코엑스 보다 좋았지만 수영장이 없어서 아쉬웠다.
작은 수영장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1박2일 조용히 편하게 잘 놀고 왔다.
내일부터 꽃구경 다녀야지ㅎㅎ
.
.
.
내스타님♡잘 지내고 있죠?
곡 작업만으로도 예민한 상황인데
다이어트 하느라 더 예민한가요?
톡톡 안 건드릴께요.
내스타님 말고 서팀장님~
김현중을 보여 주세요.
서팀장님 하드에 넘치는 사진 한장씩 올려주세요.
편집 자막 없는 쌩영상 환영합니다.
서팀장님~1일 1 사진 1 영상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