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8년 11월 25일
천사들의모후
2018. 11. 25. 21:59
가평 지나 남춘천 사이의 호수
현중닷컴 리뉴얼 이후 회원가입 전쟁을 치룬 후
매일매일이 재밌다.
현중의 글, 사진, 영상도 너무 좋고
연중행사로 사용될 거라 예상했던 채팅방이 해외팬들의 사랑방이되는가 싶더니 울스타도 연일방문 짧은 시간이지만 실시간 채팅도 해줘서 예상치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이 기분 업!
덕분에 나도 자꾸 공홈에 들어가고 싶어진다.ㅎㅎ
아트매틱이 소식도 반갑고
제주도 따뜻하다는 날씨 소식도 반갑지만
벌써 곡 작업 끝내고 녹음 들어간다니 기대감 급상승에
11곡 만장 한국투어 월드투어 소식 툭툭 던져주니 행복지수도 덩달아 올라가는 중이다.
이제 녹음 시작한다는데 앨범 발매일이 궁금할 뿐이고
투어일정 빨리 알려달라고 조르고 싶다.
준우가 시간능력자인 줄 알았는데
현중씨 역시 시간능력자일지도 모르겠다.
너무 짧은시간에 많은 일을 해내는거 보면 분명 시간을 멈춰놓고 혼자 작업해놓는 듯ㅋㅋ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내스타!
예비군 훈련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