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
최악의 마약조직 소탕을 위해 FBI요원 케이트는 CIA 소속 맷에 의해 차출되고
작전 컨설턴트 알레한드로까지 한팀이 된다.
케이트는 어디로 가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은 채 겉도는 느낌을 갖게되고
실제 이 팀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와 이 영화에서 모두 알레한드로 라는 인물에 관심이 갔었는데
2편을 보면서 그가 가족에 대한 복수를 못한 줄 알았다.
1편에서 이미 복수를 끝내서 당황 ㅋㅋ
영화지만 케이트가 엄청 답답했을 것 같은데 그래서 2편에서 빠졌는지도...
암튼 3편도 제작 중이라고 하니 언젠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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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악플들 보면 진짜 답답하다.
진짜 최씨가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
[Take my hand] 가사 단어 하나하나 되새기다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내스타님아~너님도 답답할 때 [Take my hand] 듣고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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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