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 홈 스위트 홈 劇場版 花咲くいろは HOME SWEET HOME
감독 안도 마사히로
외할머니가 운영하는 료칸에 오게된 오하나는 반짝반짝 빛나고 싶은 16세 소녀다.
창고정리 중에 마메 할배의 업무일지 속 엄마를 만나게 되는데
나와는 너무나 다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엄마도
16세 소녀시절이 있었고 반짝반짝 빛나고 싶어했다는 걸 알게된다.
료칸에서의 생활, 외할머니와 엄마 이야기
료칸의 동료들과 하나의 성장이야기
................................................
엄마는 처음부터 어른이었을 것 같고
원래 청소와 요리의 달인이었을 것 같은...
내가 엄마가 되고 보니
나의 어린시절이 너무 생생해서 언제 이 나이가 되었나 싶고
청소가 싫고 요리는 못한다.
신기한 것은 몸은 나이드는데 마음은 늙지않는다는 것
내 바램은 고집스럽지 않고 유연한 마음을 지닌 건강한 할머니가 되고 싶은데...
그 모습이 상상 안되는 걸 보면 역시 난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인듯 ㅎㅎ
내가 오늘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미래의 모습을 그려낼 능력이 없기 때문인가보다.
역시 난 오늘을 열심히 즐겁게 씩씩하게 살아야겠다.
내스타님아~ 너역시 오늘을 잘 살아내길...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