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소울 오브 브레드 The Soul of Bread
천사들의모후
2015. 7. 26. 08:14
감독 고병권, 임군양
출연 진한전, 진연희, 예안동, 요준
"예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라 해서 선택
뻔한 전개에도 샤오핑이 사랑스럽고 억지스럽지 않아서 굿~
작은 마을 빵집 주인인 샤오핑의 아빠
시골 DJ스럽게 동네 방송을 하는 아빠의 나레이션이 이 뻔한 영화를 색다르게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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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정성, 마음을 듬뿍 담아 빵을 만들고 빵을 먹는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의 스타 김현중이 생각났다.
그는 늘 팬들에게 사랑, 정성, 마음을 듬뿍 담아 전해주었고 팬들은 그것을 오롯이 받을 수 있었다.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만든 그것이 마케팅이었다면 그 마케팅 다른 사람도 해보길 바란다.
난 얼마든지 충분히 기꺼이 속아주고 싶다.
하지만 왜 김현중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걸까?
김현중과 헤네치아는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었고 그 마음을 주고받았다고 생각한다.
보고싶다! 이병 김현중! 늘 건강하게 잘 지내길...
566일 잘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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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