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모후 2015. 6. 11. 20:33

 

 

 

오늘이 6월 11일인데 제대 611일 남은 특별한(?) 날이라서

뭘할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칙촉을 먹었다.ㅋㅋ

난 훈련병이 아니어서 그런지 칙촉의 위대함을 오늘도 깨닫지 못했다.ㅋㅋ

훈련병 김현중의 활짝 웃는 사진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된다.

너의 미소 자체가 내게 큰 선물이 되었다.

고마워~

건강하게 잘 지내.

어디가 좋은 곳인지 잘 모르지만 좋은 곳에 자대배치받으면 좋겠다.

마지막 훈련까지 잘 받고 수료식 잘 하길...

오늘밤 내리는 비는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