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김현중 #PRISM TIME Green
- 김현중 #PRISM TIME
- 김현중 #월드투어 #콜롬비아
- 김현중
- 김현중 #MY SUN
- 김현중 #PRISM TIME Indigo
- 김현중 #도쿄심포니공연 #INTO THE LIGHT
- 김현중 #전시회 #매개체
- 김현중 #thelastdance
- 김현중 #월드투어 #The END of a DREAM
- 김현중 #월드투어 #브라질 #RISING IMPACT
- 김현중 #틱톡 #TikTok
- 김현중 #월드투어 #RISING IMPACT #칠레
- 김현중 #아트매틱
- 김현중 #틱톡
- 김현중 #시즌그리팅
- 김현중 #fromm
- 김현중 #현중채널 #답이없땅
- 김현중 #김구라 #뻐꾸기 골프 TV
- 현중채널
- 김현중 #HENECIA LIVE ON
- 김현중 #HyunJoonging
- 김현중 #월드투어 #볼리비아 #RISING IMPACT
- 김현중 #현중채널
- 김현중 #thelastdance #이대 삼성홀
- 김현중 #팬미팅
- 김현중 #월드투어 #칠레 #RISING IMPACT
- 김현중 #하고싶은말 #구름아래소극장
- 김현중 #A Bell of Blessing
- 김현중 #생일축하해
- Today
- Total
목록드라마 감격시대 (51)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정재화 저놈 스탠다드가 일국회 은행인줄 알면서도 돈을 빌린거로구나. 건방진놈. 진짜 방삼통의 주인이 누군지 곧 알게 될꺼다." "오늘이 영미조계 검문일인가? 우리조계는 언제지?" " 5일후입니다." "오늘 당장 시행하게 해라." "양쪽 한꺼번에 검문을 하게 되면 방삼통 사람들 대부분이 ..
"생각하자. 생각해야 산다. 신이치가 어떤 공격을 했었지? 신이치는 검과 검법이 일치했는데 이자는 검법이 다르다. 신이치의 검이 베기에 집중했다면 이자는 찌르기와 베기가 혼합되어 있다. 잡으려면 공간을 좁혀서 찌르기를 유도해야 한다. 승부는 한순간. 피하지 못하면 내가 먼저 죽..
"바보냐? 아저씨가 살았던 곳이 방삼통이고 방삼통이 곧 아저씨였는데 장례식을 치룰꺼면 당연히 방삼통에서 치뤄야지 왜 황방안방에서 치루겠냐구? 그리고 우리 아저씨 상해에서 평생 남 뒤치닥거리만 하고 살았는데 죽어서도 그러라구? 아저씨 고향에도 못가고" 정태는 황방의 안방이..
방삼통의 정재화파와 싸우고 있는데 나타난 옥련, 옥련의 목소리에 너무 놀란 정태다. 옥련이 때문에 넋놓고 있는 사이 치사하게 정태를 때려눕히는 정재화파놈들 의사 선우진은 단번에 정태가 옥련이 5년간 기다려왔던 사람이란걸 알아챈다 "지금 시신 운반하러가나? 신정태는? 자네가 ..
상하이 거리에 나타난 신정태 전대치기 소녀 소소를 만나 소매치기 당하지만 바로 알아채는 정태 소소에게 "묵을 곳이 필요해" 가야 역시 상하이에 입성 오자마자 황방파 방주를 찾아 간다. 가야는 황방파 방주 설두성을 파티에 초대하며 도발한다. 황방파 방주 설두성은 가야의 행보에 ..
모일화의 청투를 받아들인 가야는 신정태를 보내주는데... 모두령 일행은 단동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국회의 기습을 받게 된다. 기절했다 깨어난 봉식형님은 풍차의 유언을 전해들으며 절규하고 모일화가 정태를 구하기 위해 단동을 비운 사이 일국회 덴카이는 단동을 접수한다. 봉식형..
도비패 전멸의 명을 받았다는 신이치로부터 도비패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신정태가 일국회로 찾아와 신이치와 싸울 것을 제안받는다. 가족같은 도피패 형님들도 지켜야하고 가야를 일국회에서 구하고(?) 싶은 정태 생사를 건 결투에 응한다. 봉식형님과 정태는 대한제국 호위무사..
"니가 신정태네?" "똑똑히 들어 평생 잊지못할 이름이 될테니까!" "거 아새끼 하나 잡는데 최대한 끌어모으라길래 개소린줄 알았지. 히야~흘려들었으면 작살날뻔 했어" "누구야 니들 끌어들인 놈이" "니 무덤에 써 줄테니끼니 관뚜껑열고 읽어보라우" 서연루앞 옥련은 영업시간이 끝나도록..
"가야~많이 변했네. 사과하고 싶었어. 아니 용서를 빌고 싶었어." "받아줄께. 대신 내 사과도 받아줘야돼. 니 아비를 찾을꺼야. 그리고 내게 그랬듯 니 앞에서 그자를 죽일꺼야. 이점 미리 사과할께." "만약 그자를 죽이지 못한다면 니가 사랑하고 널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파멸시킬꺼야. 이..